흑집사 리뷰 - 잘생긴 집사와 주인이 나오는 애니

 

흑집사 시리즈

 

장르 - 판타지, 미스테리

연령 - 15세
화수 - 총 24화
 제작진 - 시노하라 토시야
방영일자 - 2008.10.02~2009.03.26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타지

 

작품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꽃미남 주인과 잘생긴 집사가 나오는

 

바로 흑집사라는 애니입니다. 

 

 

 

 

 

 

애니 소개

 

 

여성 만화가 토보소 야나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2006년 10월부터 닉스의 잡지

 

 월간 G판타지에서 연재된 작품입니다.

 

 

인지도가 높지 않았지만 드마라, 애니관련

 

상품등이 활발하게 판매되며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애니 줄거리

 

 

넓은 저택에서 주방장과 하인들을

 

거느리며 빵을 먹고있는 주인 시엘이

 

등장합니다. 13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팬텀 하이브가를 지키고

 

있는 수장이기도 합니다.

 

 

 

 

 

 

시엘은 자신의 복수를

 

하기위해 악마와 계약을 하게되는데

 

그 악마는 복수가 끝날때 영혼을

 

받기로 약속하고 그동안 시엘의

 

집사로써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시엘에 얽힌

 

미스테리한 계약, 복수등을 다루지만

 

이렇게 히로인들과 함께 일상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도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팬텀가의

 

주인 시엘을 노리는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만능집사 세바스찬이

 

적절하게 등장하며 위기에서 구해줍니다.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싸움이면 싸움

 

정말 못하는게 없는 만능집사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입니다..

 

우리집 청소도 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연쇄사건이

 

일어나는등 마피아가 등장하고

 

악마와 사신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엘에게 얽힌 비밀들과

 

복수에 관련된 사건들의 실마리가

 

하나둘씩 풀리게 됩니다..

 

 

 

감상평

 

 

여성을 타겟으로 그린 작품이라서

 

그런지 주인공과 그의 집사가 굉장히

 

꽃미남으로 나옵니다. BL물은 아니지만

 

보다보면 순간 BL물을 보고있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던 작품이였습니다.

 

 

일상을 소재로해서 웃음을 가미한 시트콤

 

같은 느낌도 있지만 반면에 19세기의 어두운

 

느낌도 잘그려낸것 같아서 전체적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작품이였습니다.

 

 

( 흑집사 1기 - OP )

 

 

 

 

 

『 별 5개 만점에 』
 

스토리(4.5점) : ★★★★★

그림체(4.5점) : ★★★

캐릭터(4.0점) : ★★★☆

긴장감,몰입도(3.5점) : ★★★★☆

음악(3.0점) : ★★★★

총 평점(4.0점)  ★★★★ ( 몰입도는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았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