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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극적인 실화영화 나이트 크롤러 리뷰
    ♬영화 Movie/*외국영화 리뷰 2020. 2.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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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은 조금 신선한 소재의 영화를


    한편 들고와봤는데요. 바로 나이트


    크롤러 라는 영화입니다. 



    액션이나 스릴러성이 짙은 장르는


    아니였기에 지루할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작품이였네요.






    영화 소개



    댄 길로이 감독으로 특종이 될 만한


    사건을 카메라에 담아 팔아넘기는 나이트


    크롤러가 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자본주의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한편의 드라마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루이스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건들을 카메라에 담에 TV 매체에


    팔아 넘기는 나이트 크롤러들을 보게 됩니다.







    돈이 된다는걸 직감적으로 느낀 루이스는


    캠코더와 무전기를 구입해 즉시 사건현장에


    뛰어들지만 장비, 인력, 경험부족으로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루이스는


    결국 인턴이라는 명목으로 직원을 한명


    고용하고, 늘어난 노하우들로 적나라한


    사건현장들을 촬영해 야간뉴스의 한


    보도국장의 눈에 들게됩니다.






    매번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나나와 루이스는 찰떡궁합이였지만


    루이스의 멈출줄 모르는 야망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멈출줄 모르는 루이스의 야망에


    둘의 사이는 틀어지게되고 때마침


    저택의 한 살인사건의 소식을 듣게 된


    루이스는 다시한번 특종을 잡기위해 


    사건현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감상평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현실과 단면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보는내내 이런 영화가


    실화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고 한편으로는


    자본주의의 현실에 씁쓸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주인공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너무나도 실감나서 보는내내 연기력에


    빠져들었고 탄탄한 스토리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스릴러 영화를 찾으시는분이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고 개인적으로


    높은 평점을 주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 나이트 크롤러 - 메인 예고편 )







    이상 여기까지 헨젤의


    나이트 크롤러 리뷰였구요~


    다음에 더 재미난 영화들로


    찾아오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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