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미친 스릴러 웹툰 소유 리뷰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은 

제가 본 작품중에 대작으로 꼽을만한 

스릴러 장르를 하나 소개해드릴건데요.

바로 한 작가님의 ' 소유 ' 라는 작품이며

식스센스급 반전을 물론 욕망, 결핍, 집착이라는 

감정을 아주 잘그려내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작품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장면들이 꽤 나오기

때문에 성인웹툰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최근에 완결이 되었기 때문에 5화이상

부터는 유료결제를 하셔야 볼 수 있다는

것이 흠이긴 하네요..OTL 그래도 정말 

재미있으니 5화까지라도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볼게요!

어느 한 정신병원에 갇힌 이 여자는

의부증으로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강제로

정신치료를 받는 중인데요.

의사였던 남편에게 돈을 빌리러

왔던 이 간호사를 불륜녀로 의심하고

살인을 시도하게 되었던 것이죠.

그렇게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오해가

풀리는듯 했으나 그녀의 머릿속엔 온통

의심과 남편에 대한 불신들로 가득하기한

합니다.

정신치료를 끝마치고 나온 그녀는

다시 한 번 남편과 재회하게 되는데요.

의심을 멈춰보려 하지만 결국 

친동생인 성태에게 부탁해 그간 남편과 

접촉했던 사람들을 문자로 전해듣게 되고..

내면에 꾹꾹 눌러왔던 그녀의 의심병은

다시 한 번 고개를 쳐들게 되고 남편에

대한 믿음은 불신으로 변해가게 됩니다..

이상 여기까지 헨젤의

" 사랑에 미친 스릴러 웹툰 소유 "

리뷰였구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