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애니리뷰] 아노하나 리뷰와 추천~!(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슬픈명작애니!!본격쥬륵애니

아노하나 -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장르 - 드라마

연령 - 13세

화수 - 총 11화

제작 - 애니플렉스 / A-1 Pictures

방영일자 - 2011.04.11 ~ 06.24

안녕하세요~ 리뷰쓰는 남자 웅입니다.

엔젤비트에 이어서 슬픈작품 하나 더 추천드릴려구

하는데요~ 바로 " 아노하나 " 라는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마 이 애니메이션을보고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꼈을꺼라 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ㅠ...

총 타임은 11화로 비교적 짧았지만 그 안에서 보여주는

짧지만 굵고 강렬했던 스토리는 감동 대빵 최대치를

찍었던것 같습니다.

『 애니 소개 』

 A-1 Pictures 의 제작으로 후지 TV 노이타미나 시간대(목요일 

심야)를 장식하고있는 오리지널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드라마 연출에 강한 

나가이 타츠유키(감독)와 오카다 마리(시리즈 구성)가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캐릭터 디자인 타나카 마사요시까지 더하면 이 셋은 이미 < 토라도라 > 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바 있기에 토라도라와 장르가 비슷한 편안한 작품으로 배경묘사 역시 

한여름의 아련한 추억을 그려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 간략한 줄거리 』

맨마(여주인공)가 과거 사고로 죽어 귀신이되면서 진타(남주인공)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들의 5년전 사건을 거슬러 보여주는 

과거회상내용입니다. 과거 절친했던 친구들끼리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사이에 거리감이 생기게되고.. 진타(남주인공)는 학업문제까지 

겹쳐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맨마의 부탁으로인해 절친했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모이게되고.. 맨마의 꿈이 이루어지며 스토리가 막을 내리게됩니다..ㅠㅠㅠ

『 전체적인 감상평 』

음..뭐랄까 1쿨짜리 애니메이션을 봤다기 보다 정말 감동적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듯한 느낌이였네요.. 11화를 시간 짬내서 쭈욱 안쉬고 정주행했는데도 

지루하지않았고 2~3시간정 도 긴 영화한편 본것 같았습니다.. 슬픈긴 정말 슬펐네요.

(괜히 명작소리 듣는게 아닌듯ㅎ)

맨마라는 여주인공이 있는데 정말 착합니다ㅠ_ㅠ 죽고 귀신이 되었는데도 

어쩜 저리 착할수가있는지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슬펐던 장면은 거의 스토리가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멘마의 

부탁을 들어주고 절친했던 친구들 모두에게 모습을 드러낼때 였습니다.. 

정말 울컥울컥 할수밖에 없던 장면이였고 11화내내 진타옆에 붙어있다가

 떠나는 멘마를 보자니..너무슬픔(ㅠ쥬륵..) 

게다가 bgm 까지 기가막히게 흘러나오니.. 이건뭐 TTTT...

개인적으로 가장 슬펐던 장면은 거의 스토리가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멘마의 

부탁을 들어주고 절친했던 친구들 모두에게 모습을 드러낼때 였습니다.. 

정말 울컥울컥 할수밖에 없던 장면이였고 11화내내 진타옆에 붙어있다가

 떠나는 멘마를 보자니..너무슬픔(ㅠ쥬륵..) 

게다가 bgm 까지 기가막히게 흘러나오니.. 이건뭐 TTTT...

제가 애니를 보고 느낀게 있다면 아무래도 그냥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보다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저렇게 두손두발 다들고 나서서 도와줄수있는 친구들이 

정말 진정한 친구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아노하나보고 우정,우애가 무엇인지도

느끼구요.. 많은 감동과 교훈을 얻어가는 애니였습니다.

( 아노하나 ED )

 ( 아노하나 명장면 )

『 별 5개 만점에 』   스토리(5점) : ★★★★★ 그림체(4점) : ★★★★ 캐릭터(4점) : ★★★★ 긴장감,몰입도(5점) : ★★★★★ 음악(4.5점) : ★★★★☆ ( 오프닝 좋네요.. ) 총 평점(4.7점)  ★★★★☆ ( 아노하나.. 왜 제목만 들어도 슬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