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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영화 나우 유 씨미2 리뷰~ 액션도 보고 마술도 보고♬영화 Movie/*외국영화 리뷰 2018. 6. 20. 19:3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드려볼까
하는데요. 바로 ' 나우 유 씨미 ' 라는
마술 영화입니다.
마술에 범죄, 스릴러 장르를 접목시켜
몰입도는 물론 눈까지 호강했던
영화였는데요. 평소에 마술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꼭 보셔야될
작품인것 같네요.
사전정보없이 영화관에서 봤던터라
낯익은 배우들이 나올때마다 정말 반가웠네요.
해리포터의 주인공인 다니엘 래디클리프,
어벤져스의 헐크로 나온 마크 러팔로, 모건
프리먼 등등 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ㅎㅎ
1편과 2편 줄거리
형사로 나오는 딜런 홉스의 아버지가
마술을 하던중 돌아가시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이를 음모라고 생각한
딜런 홉스는 비밀리에 마술사기단 호스호를
결성하고 죽음에 관련된 모건 프리먼을
상대로 복수를 하게 됩니다.
그후 3년전 전세계를 무대로 마술을 이용해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마술사기단이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요.
하지만 FBI 형사이자 마술사기단의 리더였던
딜런 홉스가 수사관들의 눈을 피해다니다
함정으로 인해 정체가 탄로나게 됩니다.
마술사기단과 딜런홉스를 함정에
빠뜨린 배후에는 보험회사 아들인 월터가
있었는데요. 월터는 모든 컴퓨터를 통제할 수
있는 칩을 훔치기 위해 마술사기단을 이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칩을 훔치는 이 장면이
정말 명장면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데이터칩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을
마술로 속이며 능구렁이처럼
빠져나오는데 정말 보는내내
간이 콩닥콩닥해졌던 것 같습니다.
액션이 대단했던건 아니지만 정말
마술만로도 이런 스릴감을 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아요.
한편 FBI에게 정체를 들킨 딜런 홉스는
포호스맨을 찾기위해 감옥안에 있는
모건 프리먼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둘의 협상이 시작되면서 스토리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게 됩니다..
감상평
개인적으로 마술보는것을 좋아하는지라
봤던 영화인데요.. 영화는 아무래도 cg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술의 현실감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순전히 마술을
보여준다기보다 영화의 스토리에
마술이라는 장르를 접목시킨 느낌이라
부자연스러운 장면은 없었던 것 같네요.
마술 중간중간 빗방울들이 거꾸로
솟아오르는등 초자연적인 마술들도
많이 나왔던것 같아서 눈도 호강하고
재미도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 나우 유 씨미 2 - 예고편 )
이상 여기까지 헨젤의
" 나우 유 씨미2 "
리뷰였구요~ 다음데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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