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 리뷰 - 사회의 편견을 깨부수다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남녀노소 전부 좋아할만한 영화

 

" 주토피아 Zootopia " 입니다.

 

 

한번쯤은 식상한 장르에서 벗어나

 

3D 애니메이션 영화에 도전해봤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봐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ㅎㅎ

 

 

 

 

영화소개

 

 

주인공으로 나왔던 토끼 주디홉스역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시리즈에

 

출연했던 지니퍼 굿원이 맡았습니다.

 

 

간사한 여우 역으로 나왔던 닉 와일드는

 

핸콕, 디스커넥트, 게임나이트 등에

 

출연했던 제이슨 베이트먼이 맡았네요~

 

 

 

 

 

 

줄거리

 

 

주인공으로 나오는 주디의 꿈은

 

주토피아의 경찰관이 되는것이며

 

 

" 너는 토끼라서 안되 "

 

" 너는 여자라서 안되"

 

 

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당당히

 

주토피아 경찰관으로 수석 합격합니다.

 

 

 

 

 

 

경찰교육마저 수석으로 졸업한

 

주디는 주토피아 경찰관으로 발령나지만

 

왜소한 체격으로 범죄현장이 아닌

 

주차스티커를 떼는 임무를 받게됩니다.

 

 

그렇게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닉 와일드가 아이스크림을 밀수해

 

되파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잡으려 닉을 쫓아갑니다.

 

 

 

 

 

 

닉을 잡으려고 했지만

 

주토피아에서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48시간안에

 

 

사건을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게되고

 

난관에 봉착한  주디는 닉 와일드를

 

용서해주는 조건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영화의 그래픽, 그리고 음악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 눈과 귀가

 

호강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판타지 영화 저리가라할 수준으로

 

 

이기적인 그래픽에 노래역시 정말

 

좋았는데요.. 듣는순간 아 이 노래가

 

제2의 렛잇고가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아니나 다를까 영화 메인음악으로 나오는

 

 ShaKira - Try Everything는

 

영화 개봉이후 유튜브 조회 5억만뷰를

 

돌파하며 꽤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감상평

 

 

아무래도 디즈니가 주토피아라는

 

영화로써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 편견과 차별 ' 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 넌 안될꺼야 "

 

" 여자라서 안되, 피부색이 달라 "

 

등등 편견을 깨고 이겨내는

 

내용들이 영화에 많이 담겨있습니다.

 

 

미용이나 간호는 여자들이나 하는것이고

 

경찰, 소방관 등등 힘든일들은 남자들만의

 

일이다? 그런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할수있고 지원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회로 되어가는 것이

 

주토피아가 만들어진 이유가

 

아닐까하고 평을 마칩니다..

 

 

 

 

( 주토피아 - 예고편 )

 

 

 

 

 

이상 여기까지 헨젤의

 

" 주토피아 Zootopia "

 

리뷰였구요~ 다음에 더

 

재미있고 알찬 영화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