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 리뷰 : 공룡들의 화려한 귀환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바로

 

공룡영화 " 쥬라기 월드 " 입니다.

 

 

얼마전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 ' 의

 

개봉으로 극장이 꽤나 북적였는데요.

 

아직 쥬라기월드를 안보신분들을

 

위해서 한번 리뷰해드려볼까 합니다.

 

 

 

 

 

영화소개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보았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1993년 7월 쥬라기공원1이 개봉되며

 

4년 간격으로 시리즈2, 시리즈3가

 

개봉 되었었는데요.

 

 

그렇게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쥬라기 시리즈는 새로운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의 연출로

 

새로운 시리즈 ' 쥬라기월드 '가

 

2015년 6월 개봉되게됩니다.

 

 

 

 

줄거리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지 수년의

 

세월이 흐르고 유전자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이 쥬라기월드 테마파크에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비해 공룡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사람들 때문에 예전처럼

 

운영이 원활치 않게 됩니다.

 

 

 

 

 

 

결국에는 기술력으로 공룡들의 지능과

 

공격성을 강력하게 조작하게되는데 이로인해

 

테마파크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 모사사우루스 막시무스 (Mosasasaurus maximus)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어

 

있을 그때 해룡 모사사우루스가 등장합니다.

 

다큐멘터리로 많이 봤던 공룡인데 영화로보니

 

정말 실감나더군요.. ㄷㄷ

 

 

 

 

 

 

▲ 벨로시랩터 (velociraptor)

 

 

' 날쌘 도둑 ' 이라는 뜻을 가진

 

공룡으로 무리지어다니며 지능또한

 

높은 공룡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우웬이 키우던 공룡으로

 

쥬라기 시리즈에 바짐없이 등장하던

 

추억속 공룡이기도 합니다.

 

 

 

 

 

 

▲ 인도미누스 렉스 (Indominus rex)

 

 

쥬라기월드의 10주년을 위해

 

만들어진 혼종으로 쥬라기공원에 나왔던

 

티라노사우루스와 견줄만한 공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길들여지지않는 제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몸길이는 최대 15.2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연회색을 띄고

 

눈은 붉은색을 띄는것이 특징입니다.

 

 

 

감상평

 

 

쥬라기월드가 개봉하고 대흥행까진

 

가지 못했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쥬라기공원의 향수와 좋아했던 팬층과

 

매니아층들로 인해 5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떠나서 쥬라기공원을 좋아했던 팬들에

 

대한 선물같은 작품이 아닐까 싶고

 

과거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수있는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 쥬라기 월드 - 예고편 )

 

 

 

 

 

쥬라기월드2 ' 폴른킹덤 ' 도

 

얼마전 개봉하였으니 꼭 보시기

 

바라구~ 저는 이만 쥬라기월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