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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영화 500일의 썸머 리뷰~
    ♬영화 Movie/*외국영화 리뷰 2018. 4.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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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핸젤입니다~

     

    오늘은 연인과의 이별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는 로맨스 영화

     

    " 500일의 썸머 "

     

    리뷰해드릴까 합니다. 

     

     

     

     

     

     

    영화소개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이

     

    주연으로 나오는 마크웹 감독의 로맨스

     

    영화이며 평범한 회사원인 톰과 부모님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썸머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줄거리

     

     

    썸머와 톰은 같은 회사에 근무하다

     

    직장동료의 소개로 연인이 되게 되는데요.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도 달랐던 이 커플은

     

    연애하는 내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톰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어왔던

     

    남자이며 사랑은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썸머는 이혼한 부모님을

     

    보고자라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믿습니다.

     

     

     

     

     

     

    영화는 둘의 연애를 톰의 시점에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이별장면에서 썸머를 욕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는 썸머를

     

    보고 나쁜여자네..엔조이였던걸까 라며

     

    썸머를 정말 미워했었는데요.

     

     

     

     

     

     

    하지만 썸머는 어릴적 겪어왔던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아픔으로 영원한

     

    사랑을 믿지않으며 수년간 길렀던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버려도 무덤덤할만큼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리곤 그런 아픔을

     

    치유받고자 톰을 만났던 것입니다.

     

     

     

     

     

     

     

    썸머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애는 점점 꼬여만 가게 되는데요.

     

    점점 변해가는 톰에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감정을 받지못한 썸머는 결국

     

    하염없이 울다가 톰에게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 영화 마지막 썸머와 헤어지는 장면 )

     

     

    " 네 말이 옳았다는 걸 알게 됐어

     

    단지 내가 인연이 아니였던 거야 "

     

     

    연애에 서툴고 준비가 되지않았던 톰과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고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랬던 썸머의 만남은 애초부터 결말이

     

    정해져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감상평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 연애를 하는

     

    커플들에게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대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연애할당시 내 입장이 아닌 여자친구의

     

    입장에서 좀 더 깊이 생각을 했었더라면

     

    좀더 능동적이고 서로를 충분히

     

    이해할수있었을텐데 말이죠..OTL

     

     

    자기만의 방식이아닌 상대의 입장을

     

    먼저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면 좀더

     

    성숙한 연애를 할수있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교훈도 많이 얻을수 있었던

     

    영화 " 500일의 썸머 " 였습니다..

     

     

     

     

     

     

    썸머와 만난지 500일째 되는날에는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한층더 성장한

     

    톰이 새롭게 찾아온 인연앞에

     

    " 운명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먼저 다가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그녀의 이름은

     

    어텀(Autumn,가을) 이였고

     

    사랑은 아픔을 겪고 성장한다는

     

    교훈을 주는 또 하나의 명장면이였던

     

    같습니다..

     

     

     

    ( 500일의 썸머 - 메인 예고편 )

     

     

     

    이상 여기까지 로맨스 영화

     

    " 500일의 썸머 "

     

    리뷰였구요~ 다음에 더 재미난

     

    영화로 돌아오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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