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 해방 <한층 더 야해져서 돌아온 3편 >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은 50가지 그림자 - 해방 -

 

 시리즈를 리뷰해볼까 하는데요.

 

 

이번 해방편은 전편보다 확실히

 

더 야해져서 돌아온것 같고 ost도

 

너무 좋은곡들로만 선별된것같아서

 

2편보다는 확실히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예고편만보고 처음엔 마냥 성인영화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일반영화 못지않은 스토리에

 

보는내내 희열을 느끼게 해주던 컷들..

 

OST도 너무좋아서 찾아서 들을정도 ㅎㅎ

 

 

 

그레이 시리즈 2편인 심연에서는

 

신데렐라 아나스타샤의 모습이였다면

 

3편에서는 좀 더 해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스토리는 허니문을 다니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에요~

 

 

 

 

 

 

영화관에가보시면 의외로 여자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그레이역을 맡은

 

제이미도넌이 나오기때문이겠죠ㅎㅎ

 

 

억만장자인 그는 신부인 아나스타샤를

 

현실판 신데렐라로 만들어줍니다.

 

그녀만을 위한 전용기, 세계여행, 등등

 

그녀가 원한다면 별도 따다줄 정도로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자이지요..

 

 

 

 

 

 

그렇게 둘은 허니문 보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희열을 선사합니다.

 

물론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장면도

 

있겠지만 정말 대사하나하나가

 

 

눈을감고 들어도 흥분될 정도로

 

자극적이였고, 행복한 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보고싶다는.. 그런 마음을

 

게속들게 해주었던것 같아요.

 

 

 

 

 

 

영화를 다보고 드는생각은 솔로들

 

염장 제대로 지르는 영화구나..ㅋㅋㅋ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정말 커플끼리

 

보러가도 저 커플들을 부러워했을만큼

 

행복하고 사랑하는 연기를 잘보여준것

 

같아요.. 둘이 정말 결혼한줄 알았음ㄷㄷ

 

 

 

 

 

 

제가 꼽은 영화의 명장면은

 

비밀의 방에서의 치열한 싸움이

 

아니였을까 하는데요. 장면도 장면

 

이지만 개인적으로 대사가 너무

 

자극적이고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이런 대사는 누가 쓰는건지 ㅋㅋㅋ 

 

 

 

( 50가지 그림자 : 해방 메인 예고편 )

 

 

 

 

( 50가지 그림자 : 해방 OST )

 

 

마지막 시리즈이긴 하지만

 

1편 2편을 안보셨더라도 이해안되는

 

부분이 전혀없기때문에 3편을 먼저

 

보셔도 상관없다고 보시면되고

 

진~한 로맨스영화가 땡기신다면

 

이 영화 꼭 추천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