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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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소개

전세계 500만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아베

야로의 원작만화 심야식당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로도 제작이 됩니다.

2016년에 제작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도쿄스토리는 총 10편으로 한편당 20~30분의

러닝타임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신주쿠를 주 무대로 도쿄의 거리와 풍경, 맛있는

음식들, 다양한 손님들의 인생사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오므라이스편에는 국내배우 고아성이

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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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영업합니다. 

가게 마스터는 사람들이 좋아하거나 사연이 

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며 고민들을 해결해줍니다.

원래 이 심야식당의 메뉴는 돈지루정식

맥주, 사케, 소주지만 가게 마스터는

사연이 있는 손님들을 위해 새로운

요리도 마다하지 않고 만들어 줍니다.

자정이 넘어 어둠이 쫙 깔린 가운데

심야식당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고단했던 하루의 에피소드를 털어내는데요.

이렇게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심야식당은

혼밥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고단한 마루의 마지막을 보내며 모르는

사람들과의 감정을 교감하는것이야말로

이 심야식당의 매력인것이죠.

회사원, 종업원, 경찰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고단함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장면들은

드라마를 보는내내 훈훈한 감정을 전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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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밥먹으면서 보기에 정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다양한 직업군들이 모여 털어놓는 에피소드와

가게 마스터가 만들어주는 감성적인 음식들이

이 드라마의 매력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아성이 나오는 화수의 에피소드는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배우가 출연했기에

뭔가 자랑스럽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의 문화와 음식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던

드라마이기에 재미와 일본문화 두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았던 드라마였다고 생각하고 추후에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또 한번 부담없이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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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헨젤의

" 잔잔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추천 "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