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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일드 언내추럴 리뷰~♬웹툰 & 일본 드라마/*일본 드라마 리뷰 2020. 4. 4. 15:0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드 소개
2018년에 방영된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의학 드라마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사람들의 진실을 풀어나간다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수사물 특성상 어두운 분위기가
많이 연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특유의 무거운 느낌을 많이 절제하고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써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일본에서는 부자연사의 80% 이상을
부검하지 않은채 적당한 사인으로 화장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믿겨지지가 않은 현실입니다.
일본의 어느 한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타카노시마상이 의문사로 죽게되고
연이어 오른쪽 회사 동료인 유카리상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연사하게 되는데요.
부검팀은 곧바로 독극물 검사를 시행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검출되지않는 독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부검팀은 죽은 타카노상의
집으로 찾아가 조사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집에서도 타카노상을
의문사하게 만든 사인이 밝혀지지않자
쿠베군은 타카노상의 약혼녀인 바바
미치코상을 의심하게 됩니다.
수사가 점차 진행되고 약혼녀가
의약용 외 독극물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부검팀은 그녀를
타카노상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몰고 가지만 수사는 가면 갈수록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감상평
이시하라 사토미의 주연 드라마라 고민없이
과감하게 선택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일드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대체로 감동을 쥐어짜는 뻔한
스토리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큰 기대는 사실
하고 보진 않았는데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의학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와 몰입감에 빠져
들었고 한회 한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의학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정말 재미를 느끼실 것 같고
범죄, 부검, 의문사등 다양한 사회문제들과
전달하고자하는 드라마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여기까지
" 의학 일드 언내추럴 리뷰~ "
였구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작품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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