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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꼭 먹어야할 대표음식 5가지♬일본여행 & 문화/* 일본문화&상식 2018. 4. 12. 18:3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은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음식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간사이 지역은 정치 · 경제의
중심지로 간토 지방으로 옮겨진
현재도 전통적인 역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은 시가 현, 교토 부,
나라 현, 미에 현, 와카야마 현, 오사카 부,
효고 현 등 2부 4현으로 구분되어있으며
각지역 담당관서에 따라서
현의 범위는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사이 지방은 인구 2천만명정도로
일본 2위의 경제권을 구성하며
고대부터 일본 문화의 중심지로
활발한 문화활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왕성한 문화의 중심지
이자 제2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 오꼬노미야끼 ( 오사카 )
일본의 전통 철판 부침요리로
기름을 두르고 각종 고기, 해산물, 양배추
등을 잘게썰어 넣은뒤 반죽을 부쳐서
가츠오부시등을 얹어먹는 일본식 부침개
요리입니다. 술안주로도 딱이고 제가
일본식 선술집에가서 자주시키는
안주이기도 합니다 ㅎㅎ
▶ 후나즈시 ( 시가현 )
후나즈시는 산란기에 시가현 비와코에서
잡은 붕어로만든 별미요리로
붕어의 알을 제거하고 소금으로 절인뒤
6개월간 숙성시켜서 만든 요리입니다.
영양가가 매우높아 일본의 치즈라고
불리지만 톡특하고 시큼한맛때문에
처음에는 용기가 필요한 음식입니다.
▶ 유도후 ( 교토 )
유도후는 일본의 전골음식 중 하나로
끓인 두부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부의 담백한맛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며 추운겨울에 먹으면 정말
두배 더 맛있는 음식입니다.
▶ 고야도후 ( 와카야마현 )
두부를 얼려 물을 뺀뒤 건조시켜서
만든 요리이며 매우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인기가 많으며
얼리다라는 단어의 고리를 붙여서
고리두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다코야키 ( 오사카 )
길거리에서 자주보는 다코야키는 오사카의
유명한 음식인데요. 걸죽한 밀가루 반죽에
다진 양파, 양배추, 문어 등을 넣어서 구워
만든 음식입니다. 작고 먹기좋아서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은 길거리 음식중 하나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음식 "
리뷰였구요~ 저는 다음에 더 재미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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