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 도카이 지역의 대표음식 5가지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은 일본 주부 / 도카이 지역의

 

대표음식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주부, 도카이 지방은

 

니가타현, 도야하면,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기후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이 가장 일반적인 구분으로

 

 

 

 

 

 

 

 

야마나시 현, 동해측 기후 지역을

 

제외한 나가노 현은 겨울의 기온 차이가

 

심하고 시즈오카현, 아이치 현의 태평양측

 

지방은 태평양측 기후로 대체로

 

온난한 기후라고 합니다.

 

 

 

 

 

 

▶ 오뎅 (시즈오카현)

 

 

시즈오카현의 오뎅은 간장으로

 

간을 해서 짙은 국물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오뎅육수와는 달리

 

대체로 닭고기 육수가 들어가고

 

 

즉석해서 간장에 찍어먹는 우리나라

 

문화와는 달리 가루를 뿌린뒤 겨자와,

 

미소에 찍어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장어 (시즈오카현)

 

 

시즈오카현의 하마나코 호수는

 

장어의 서식지로 유명하며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도

 

가바야키(숯불에 구운 장어)가 있으며

 

내장을 뺀 장어를 통째로 양념에 발라

 

꼬치에 끼워먹는 조리법이 있습니다.

 

 

 

 

 

 

▶ 미소까스 (아이치현)

 

 

아이치현에서 인기있는 요리로

 

된장 소스를 드레싱한 돈까스입니다.

 

다른지역에서는 주로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지만, 나고야를 포함한 도카이 지역은

 

일반소스와 된장소스중 선택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미소니코미 (아이치현)

 

 

가다랑어포로 우려낸 육수와 밀가루,

 

물만 넣어 만든 탱탱한 면으로 치킨, 반숙

 

달걀, 부추, 표고버섯과 떡을 넣고 만든 일본식

 

우동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백하고 맑은

 

오뎅 국물에 비해 구수한것이 특징입니다.

 

 

 

 

 

 

 

▶ 호토 (야마나시현)

 

 

호토는 야마나시현의 향토요리로 우동과

 

비슷한 면을 호박또는 다른 야채와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음식입니다.

 

 

영양가가 높은 호박을 넣은 호토는

 

추운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수 있는

 

음식으로 옛 이야기에 따르면 호박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관습이 야마나시에서는 아직 지켜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여기까지

 

" 주부 / 도카이 지역의 대표음식 "

 

리뷰였구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