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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샘을 자극하는 모녀의 감동적인 영화 애자 리뷰
    ♬영화 Movie/*한국영화 리뷰 2019. 1.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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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를 한편


    추천해드려볼까 하는데요.



    항상 걱정하시고.. 고생하시고


    희생하시는 어머니와 철부지 딸을


    그린 영화 ' 애자 ' 입니다.









    영화 소개



    한 소설가의 어려운 생활을 다룬 작품으로


    정기훈 감독님이 제작한 영화입니다.


    영화가 개봉한지는 10년도 넘었지만


    예전에 영화관에서 보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떠올라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학교에서 말썽피우고 사고치기 바쁜


     한 여학생과 이를 수습하는 어머니가 나오는데요.


    애자(최강희)는 자신이 아닌 오빠에게만



    잘해주는 어머니가 원망스럽고 자신은


    찬밥신세가 된것같아 어머니를 미워하며


    꼭 소설가로 성공하리라 다짐하게 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독립을 했지만


    나아진건 없었습니다. 부모의 품에서 독립하니


    누구하나 챙겨주는 사람없고 냉정한 사회에


    갑갑한 현실뿐이였습니다.



    바람둥이 남자친구와는 헤어지게되고


    집에가는 길에 고등학생들과 시비가 붙어


    졸지에 부모님이 수습을 하게 됩니다.







    매일 닥달하고 애자를 미워만하는


    어머니로만 비춰졌지만 사실은 항상 당돌하고


    당당한 애자가 잘못된 길로 빠질까 걱정하고 늘


    노심초사했던 어머니였습니다.



    그걸 아직 모르는 애자는 항상 어머니가


    원망스럽고 미웠을뿐이였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애자의 어머니가


    아파오고 대수롭게 생각했던 애자는


    화장실에서 피를 토하는 어머니를 보고


    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제서야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달은


    애자는 언제인지 모를 어머니와 함께


    이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감상평



    영화를 보는내내 어릴때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릴때 말썽부리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고


    왜 그렇게 철없이 행동했었을까하고


    반성도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문득 방문 사이로 흰머리가 희어진 


    부모님을 보고 울컥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것만 같은데


    잘해드려야할 세월이 얼마 남자 않았다는걸


    깨달았을때 정말 불효자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네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정말 부모님께


    항상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효도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영화 애자 - 메인 예고편 )






    이상 여기까지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 " 애자 " 리뷰였구요~


    다음에 더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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