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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실화 영화 도가니 리뷰 - 분노가 치밀어 올랐던 작품
    ♬영화 Movie/*한국영화 리뷰 2019. 1.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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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은 공지영 작가님의 소설을 


    영화화한 ' 도가니 ' 라는 영화를


    소개해드려볼까 하는데요.



    한 장애인 학교에서 있었던 실제사건을


    배경으로 그 어떤 영화보다도 대중들이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했기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소개



    ' 나는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정했다 '



    포스터에서 암시하는 것은 다름아닌


    아이들을 상대로한 잔인무도한 성폭력과


    학대였으며 2000년부터 5년간 치밀하고 



    암묵적으로 이어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강인호 선생님(공유)와 서유진(정유미)에


    의해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인간 쓰레기들은 죄값을 치루게 됩니다.




    줄거리



    전남에 위치한 무진시의 ' 자애학원은 '


    청각장애를 교육하는 특수학교입니다.


    이곳으로 강인호(공유)는 기간제 교사로

    발령받아 미술 수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얼마되지않아 한 학생이 기차에서 


    사망하게되고 이 사건을 교장과 학교측은 


    돈으로 무마시켜버리게 됩니다.







    강인호는 이 사건 외에도 학교에 관해


    이상한점들을 느끼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멀리 피하려고만 하고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듯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러나 얼마되지않아 학교의 실태를


    깨닫게 되고 여자 화장실에서 아이들을


    성폭행하려던 교장을 행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학교의 잔인한 행각을 샅샅히 밝혀야


    겠다고 생각한 강인호는 인권운동센터 소속


    서유진(정유미)와 합세하여 자애학원을


    구원하러 나서는데요.



    다행히 사건은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지만


    수화로 진술했던 아이들이 당한 내용들은


    참으로 충격적이였으며 잔혹함 그 이상을


    넘어서는것들이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화를 냈던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은데 정말 보는내내 욕이 


    육성으로 터져나올만큼 화가나는 영화였고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화가 쉽게 가라앉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피해자들이 어린학생들이라는것에


    분노가 두배 치밀어 올랐던 영화였고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어났다는것에


    대해서 정말 믿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당당하게 수화로


    싸워나가는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감상평



    다시는 이런일들이 생기지않도록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게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이 아닐까 생각했고



    솜방망이 처벌을 좀 강화시켜서 이런


    말도안되는 반인륜적인 범죄들을


    방지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영화가 개봉될수 있게끔 도와주신


    공지영 작가님, 황동혁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강인호 선생님, 서유진씨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영화 도가니 - 메인 예고편 )








    이상 여기까지 


    실화영화 ' 도가니 '  리뷰였구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실수 있게 



    주변에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요.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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