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리뷰

안녕하세요~ 헨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라는 실화영화인데요. 

영화를 보기전 장사리라는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정도로 무지했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정말 부끄러웠고

나라를 위해 몸바친 장병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장사리 전투는 1950년 9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일어난 전투이며 학도병을

태운 문산호가 장사에 상륙하여 인민군들의

보급로를 끊고 눈길을 돌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는데 목적을 둔 작전이였습니다.

작전은 성공하였지만 많은 학도군들이

사망하였으며 아직 훈련조차 되지않은

파릇파릇한 학생들이였기에 더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

영화소개

곽경택, 김태훈 감독의 작품으로 불멸의

이순신, 베토벤 바이러스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입지를 다져온 김명민 외 샤이니의

최민호, 김인권, 곽시양등 낯이 익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장사리의 외신보도 기자로

메간 폭스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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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명준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훈련되지

않은 학도병들을 태운 문산호는 어둠과 빗길을

뚫고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

작전을 위해서 장사리로 향하게 됩니다.

이를 알리없는 학도병들의 평균나이는

17세로 그들에게 보급된건 낡은 장총 한자루,

부족한 탄약, 최소한의 식량뿐이였습니다.

배를 타고 상륙하는 내내 태풍을 만나

배가 좌초되는등 여러 고비를 넘기면서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작전을 이어나갔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자신들이 버려졌다는걸

알게되었지만 나라를 위해 죽음을 감수하고

인민군과 싸웠으며 작전 장사리 임무를 성공

적으로 끝마치게 됩니다.

장사 상륙작전은 대성공이였지만 

139명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대부분의 학도병들이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뒤늦게 학도병들을 구하기위해 배를 보냈지만

일부만 승선하고 승선하지 못한 학도병들은

대부분 전사하였으며 상륙작전으로 보내졌던

문산호는 1991년 3월쯤 난파선으로 발견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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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영화를 보고 가슴이 미어졌고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감히 이 영화를

재미있다 없다라고 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기에 영화를 보고난 감상평은

" 정말 봐야할 가치있는 영화이다 "

라고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장사 상륙작전을 수행한 장병들과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정말 

감사의 말씀 남기면서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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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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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